포스코,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브랜드 '그린어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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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을 1일 선보였다.
그린어블은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수송·저장할 때 적용하는 전문 철강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다.
그린어블은 친환경을 대표하는 단어인 '그린(green)'과 가능하게 한다는 뜻의 '인에이블(enable)'을 합쳐 친환경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철강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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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친환경 에너지용 철강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을 1일 선보였다.
그린어블은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수송·저장할 때 적용하는 전문 철강 제품과 솔루션을 통합한 브랜드다. 그린어블은 친환경을 대표하는 단어인 ‘그린(green)’과 가능하게 한다는 뜻의 ‘인에이블(enable)’을 합쳐 친환경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철강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태양광 발전설비에 쓰이는 고내식 도금강판, 풍력타워·하부구조물용 후판, 수소배관·고압용기용 열연강판 등이 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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