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이란의 수입금지 조치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란과 인도적 교역 확대 등 추진(9.30, 10.1일자 조선비즈, 동아일보 등에 대한 설명)
2021. 10. 1. 17:35
◇ 우리기업은 이란에 가전제품을 수출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는 양국 간 인도적교역 확대 등 경협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을 추진할 계획임
◇ 9.30일, 10.1일 조선비즈, 동아 등 <이란 최고지도자, 한국산 가전제품 수입 금지령... “국산 제품 보호”>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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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 9.30일 이란 관영통신에 따르면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최근 대통령실과 산업광물통상부에 서한을 보내 한국 가전제품 수입 금지령을 내렸다고 보도
ㅇ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란 기업들의 호소에 따라 자국 산업보호 차원에서 한국 가전제품 수입금지령을 발령한 것이라고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이란 최고지도자가 한국 가전제품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 명령을 내렸다는 보도와 관련,
□ 현재 미국의 대이란제재로 인해 우리기업(LG, 삼성 등)이 이란에 가전제품을 수출하고 있지 않아, 동 조치가 시행될 경우에도 우리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
□ 정부는 가용한 경로를 통해 동 조치가 양국 관계의 신뢰관계 구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중임
□ 대이란제재로 인해 교역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간 인도적교역을 확대하는 등 경협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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