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비위생 공정 수사하라"..시민단체 고발

보도국 2021. 10. 1. 17: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가 오늘(1일) 서울식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위생 공정 논란이 제기된 SPC 던킨도너츠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경기도 안양에 있는 던킨도너츠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이물질이 떨어져 있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식약처가 해당 공장에서 위생지도와 점검을 벌인 결과 식품 등의 위생 취급 기준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SPC 측은 제보 영상의 조작과 식품 테러 정황이 의심돼 수사를 의뢰했고, 식약처 점검 결과는 언론 제보 내용과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