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인도 외국인 70여 명, '노마스크' 파티에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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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천 무인도 집단 파티'입니다.
최근 인천의 한 무인도에서 외국인 70여 명이 대규모 파티를 벌인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영상에는 수십 명의 외국인이 여객선과 무인도 해변에서 마스크 없이 모여 있거나, 뒤엉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를 피해 집단으로 무인도에서 파티를 벌인 사람들을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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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천 무인도 집단 파티'입니다.
최근 인천의 한 무인도에서 외국인 70여 명이 대규모 파티를 벌인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영상에는 수십 명의 외국인이 여객선과 무인도 해변에서 마스크 없이 모여 있거나, 뒤엉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파티를 벌인 곳은 인천 옹진군의 사승봉도로.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뒤, 다 함께 배를 타고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파티 시점은 옹진군 여객선 관련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때라 파티 참석자들이 접촉했을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를 피해 집단으로 무인도에서 파티를 벌인 사람들을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인데.
영상을 보고 분노와 박탈감을 느꼈다는 청원인은 "1년 내내 마스크 쓰고 불편함을 인내한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국가는 이런 일탈 행위를 전시하는 사람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한국이라니… 참 황당하고 허탈하다!!", "우리 공권력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런 일을 벌일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세계일보,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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