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 소상공인과 함께 '행복나눔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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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청년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행복나눔 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5개 종합복지관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청년 소상공인들로부터 도시락을 제조·납품받아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배달해 주는 방식이다.
구는 올해 30개 청년 소상공인 업체를 모집해 300여 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소상공인은 종합사회복지관별로 10월 초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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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청년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행복나눔 도시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5개 종합복지관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청년 소상공인들로부터 도시락을 제조·납품받아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배달해 주는 방식이다. 예산은 1억원이 투입된다.
구는 올해 30개 청년 소상공인 업체를 모집해 300여 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소상공인은 종합사회복지관별로 10월 초까지 모집한다.
1인 도시락 형태로 제조·납품이 가능한 업종을 운영하고, 대표자가 만 19~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계약 단가는 1식당 8000원 이내다. 배달 비용은 3000원을 별도로 지원하나 배달 방식은 해당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의해야 한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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