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그 노래 누가 불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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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인디밴드 세이수미, 나상현씨밴드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 OST에 합류한다.
1일 '유미의 세포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다섯 번째 OST로 세이수미가 부른 '내 마음'과 나상현씨밴드가 부른 '주인공'이 오는 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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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미의 세포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다섯 번째 OST로 세이수미가 부른 ‘내 마음’과 나상현씨밴드가 부른 ‘주인공’이 오는 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세이수미의 ‘내 마음’은 지난주 4회, 아픈 유미(김고은 분)를 안고 빗속을 뚫으며 응급실로 질주하는 구웅(안보현 분)의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무언가에 이끌리듯 간 곳에서 사랑을 만났을 때의 감정을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감미로우면서도 두근거리는 감정을 대변하는 매력적인 멜로디를 통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상현씨밴드의 ‘주인공’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 신디사이저, 멜로트론 등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나상현씨밴드만의 꽉 찬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두 곡은 ‘유미의 세포들’ 1회부터 주요 장면에 꾸준히 삽입돼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한 곡으로, 특히 나상현씨 밴드가 부른 ‘주인공’은 첫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도 삽입되면서 새로운 목소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인디신에서 떠오르고 있는 밴드인 세이수미와 나상현씨밴드의 합류로 한층 풍성한 라인업이 만들어졌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뮤지션의 합류로 드라마를 보는 즐거움과 함께 듣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유미의 세포들’의 다섯 번째 OST인 세이수미의 ‘내 마음’, 나상현씨밴드의 ‘주인공’은 오는 2일 오후 6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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