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에이스,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 혁신 시제품 선정

윤숙영 기자 2021. 10.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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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에이스(대표 이진근)는 최근 자사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ACE 1100 IMR-MS)가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달청 '혁신 시제품 시범 사업'은 혁신 시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제품들은 조달청의 혁신장터에 등록된다.

이번에 선정된 영인에이스의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정성·정량 분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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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에이스가 개발한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ACE 1100 IMR-MS)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영인에이스

영인에이스(대표 이진근)는 최근 자사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ACE 1100 IMR-MS)가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달청 '혁신 시제품 시범 사업'은 혁신 시제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상용화 이전 단계의 시제품을 공공기관이 시범 운용한 후 평가한다.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제품들은 조달청의 혁신장터에 등록된다.

이번에 선정된 영인에이스의 '이온 분자 반응 질량분석기'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정성·정량 분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실시간 차량에 탑재해 이동형 실험실로 활용할 수도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연구장비산업의 국산화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신사업 가능성에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영인에이스는 국내 유일의 사중극자 질량분석기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질량분석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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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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