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슬리피 "쉬운게 없네"..결혼 모의고사 인증

박세연 2021. 10. 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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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슬리피가 결혼 모의고사를 치렀다.

슬리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운게 없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고사 시험지'라고 적혀있는 봉투와 시험지가 있다.

한편 슬리피는 당초 10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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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예비신랑' 슬리피가 결혼 모의고사를 치렀다.

슬리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운게 없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결혼고사 시험지'라고 적혀있는 봉투와 시험지가 있다. 결혼을 앞두고 커플 문답을 작성하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합격하셔야죠", "쉽지 않은 예랑이의 길", "만점기원", "별 게 다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슬리피는 당초 10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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