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의사회, 고 이영곤 내과의에게 '의사 의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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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과의사회는 1일 경남 진주시 대안동 고 이영곤 내과의원을 찾아 300만원의 위로금과 함께 '의사 의인상'을 전달했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김민수 경남개원내과의사회장, 백경권 대한내과의사회 고문, 심창민 진주시의사회장, 내과의사 회원 등이 동행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달 26일 고 이영곤 원장의 의사자 인정 여부 결정을 보건복지부에 직권으로 청구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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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대한내과의사회는 1일 경남 진주시 대안동 고 이영곤 내과의원을 찾아 300만원의 위로금과 함께 '의사 의인상'을 전달했다.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장, 김민수 경남개원내과의사회장, 백경권 대한내과의사회 고문, 심창민 진주시의사회장, 내과의사 회원 등이 동행했다.
이영곤 원장은 지난달 22일 오전 11시53분 진주시 정촌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SUV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목격했다.
즉시 차량을 정차하고 사고 차량의 부상자를 도우려다 뒤이어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에 의해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향년 61.
한편 진주시는 지난달 26일 고 이영곤 원장의 의사자 인정 여부 결정을 보건복지부에 직권으로 청구해 놓은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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