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알랭' 유병재, 앵커로 깜짝 변신한 사연은?

하수나 2021. 10.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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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알랭' 유병재가 뉴스 앵커로 변신,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4일 방송되는 MBC '그림맛집 미알랭'에서는 조선 시대 최고의 풍속화가 김홍도의 '풍속도화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뇌섹남 유병재의 앵커 변신 및 조선판 뉴스는 10월 4일 월요일 밤 10시 20분 MBC 미알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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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미알랭’ 유병재가 뉴스 앵커로 변신,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오는 10월 4일 방송되는 MBC ‘그림맛집 미알랭’에서는 조선 시대 최고의 풍속화가 김홍도의 ‘풍속도화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민들의 일상을 세세히 기록한 김홍도의 ‘풍속도화첩’을 통해 당시의 생활사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에 유병재가 앵커로 변신해 맹활약을 펼쳤다. ‘풍속도화첩’속의 그림들을 뉴스로 재구성해 뉴스처럼 생생하게 전달한 것. 이를 지켜보던 관계자들은 유병재의 의외의 전달력과 능숙한 진행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단원 르포’에서는 담배 썰기를 통한 서민들의 재테크 열전부터 양반들의 은밀한 부업까지 흥미진진한 뉴스들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초로 명화 속 음식을 그 시대의 조리법으로 재현해 맛보는 미술X음식 토크쇼 MBC ‘그림맛집 미알랭’ 김홍도의 ‘풍속화첩’ 편에는 음식 마스터로 함께하는 박준우를 필두로, 미술사 마스터로 동서양 미술과 철학까지 전공한 미술계의 다크호스 성균관대 박물관 학예사 안현정, 그리고 고서를 탐독하다 미술까지 탐하게 된 이야기꾼이자, 제주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강문종이 역사 마스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뇌섹남 유병재의 앵커 변신 및 조선판 뉴스는 10월 4일 월요일 밤 10시 20분 MBC 미알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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