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독일 BSM과 해외취업연계 업무협약

백창훈 기자 2021. 10. 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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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세계 5대 선박관리회사인 독일 함부르크 소재 BSM과 국내 청년해기사의 세계 해운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한국 해기사들이 BSM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지속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활동으로 해양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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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경.©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세계 5대 선박관리회사인 독일 함부르크 소재 BSM과 국내 청년해기사의 세계 해운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한국 해기사들이 BSM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 연수원 오션폴리텍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해외 승선 실습을 통한 해외취업연계 등 미래 해양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지속적인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활동으로 해양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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