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1호 백년소공인은 도자기 생산업체 '홍익아트세라믹'

정우용 기자 2021. 10.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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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1일 '홍익아트세라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호 '백년소공인'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능력 제고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기반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 작업환경 개선 사업 지원,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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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호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된 '홍익아트세라믹'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2021.10.1/© 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일 '홍익아트세라믹'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호 '백년소공인'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맞춤형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능력 제고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산업 성장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기술기반 우수 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홍익아트세라믹은 고령군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1997년 고 정화영 대표가 창업한 '홍익아트세라믹'은 2014년 배우자 이순자 대표가 승계받아 운영중으로 천연 연료인 엽장석(패트라이트)을 활용해 내열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다수의 특허, 실용신안등록, 의장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 작업환경 개선 사업 지원, O2O플랫폼 등 온·오프라인 통합홍보 등을 지원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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