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8살 연하 여친과 결혼 쉽지 않네..식 미루고 시험 응시까지

심언경 기자 2021. 10.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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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굳건한 애정 전선을 인증했다.

슬리피는 9월 30일 자신의 SNS에 "쉬운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를 만족시키려는 슬리피의 노력이 돋보인다.

슬리피는 지난 7월 8살 연하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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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슬리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래퍼 슬리피가 굳건한 애정 전선을 인증했다.

슬리피는 9월 30일 자신의 SNS에 "쉬운 게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비 부부를 위해 제작된 결혼모의고사를 찍은 것이다. 책상에 놓인 결혼고사 시험지 봉투, 결혼로망영역 시험지, 답안지 등이 눈길을 끈다.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를 만족시키려는 슬리피의 노력이 돋보인다.

슬리피는 지난 7월 8살 연하인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초 10월에 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연기했다.

▲ 출처|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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