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캠페인
전종헌 2021. 10. 1. 17:15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5일부터 지역 공용공간 쓰레기 문제 해결과 환경보호를 위해 그린MG 환경보호 '쓰담달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쓰담달리기는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쓰레기 담기, 달리기'와 환경을 쓰다듬자는 의미이다. 스웨덴에서 시작, 전 세계로 확산 중인 플로깅의 국립국어원 순화어로, 스웨덴어의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인 '플로깅(plogging)', 또는 '줍다'+'조깅'의 '줍깅'이라고도 한다.
이번 활동은 참가자가 공용공간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사진촬영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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