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건양대 의대에 발전기금 3억원 기탁

정윤덕 2021. 10. 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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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은 1일 대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의과대학의 교육, 연구, 장학, 학생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감사와 함께 앞으로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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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장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계룡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청권 건설업체인 계룡건설은 1일 대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의과대학의 교육, 연구, 장학, 학생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인들 덕분에 우리는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감사와 함께 앞으로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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