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또다른 핵심 인물로 '포천도시공사 사장' 지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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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경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개발 관련) 성남도공의 두 유 씨는 유 전 기획본부장과 현재 포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있는 유 전 개발사업본부장"이라고 주장했다.
도시공사 비서실 관계자는 "유 사장은 오전에 근무한 뒤 오후부터는 각 사업소 등을 둘러보는 외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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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대장동과 비슷한 특수목적법인 방식 개발사업 진행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유모 경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장동 개발 관련) 성남도공의 두 유 씨는 유 전 기획본부장과 현재 포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있는 유 전 개발사업본부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실 관계자는 "윤 의원이 여러 제보를 통해 아는 사실을 언론에 얘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2015년 성남의뜰이 대장동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심사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 사장은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했고, 2019년 포천도시공사 출범과 함께 초대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포천에서 유 사장이 주도하는 내촌면 '내리도시개발사업'도 특수목적법인(SPC)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리도시개발사업은 8만여㎡ 부지에 아파트 약 1300가구를 건립하는 민관 공동개발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후 공사가 51%, 민간사업자가 49%의 지분을 나누는 방식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대장동 개발사업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유 사장의 입장을 들어보려 휴대전화와 사무실 등으로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도시공사 비서실 관계자는 "유 사장은 오전에 근무한 뒤 오후부터는 각 사업소 등을 둘러보는 외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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