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만큼 돌려받으세요" 카드 캐시백 접수 첫날, 136만명 몰렸다

조채원 기자 2021. 10.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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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이 1일 게시된 가운데 첫날 신청자가 136만명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3시30분 기준 총 136만명이 상생소비지원금(신용·체크카드 캐시백)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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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이 1일 게시된 가운데 첫날 신청자가 136만명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미지투데이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이 1일 게시된 가운데 첫날 신청자가 136만명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일 오후 3시30분 기준 총 136만명이 상생소비지원금(신용·체크카드 캐시백)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6월30일 KCB 기준 19세 이상 카드 보유자 4317만명의 3.2%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정부는 이날부터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과 콜센터, 오프라인 영업점 등을 통해 카드 캐시백 신청을 받고 있다. 기재부는 카드 캐시백 신청이 접속 장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첫 일주일간 5부제가 진행됨에 따라 1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1·6에 해당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신청하지 못해도 주말·공휴일인 2~4일에도 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5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5일은 끝자리 2·7, 6일은 3·8, 7일은 4·9, 8일은 5·0이다. 5부제가 끝난 날부터는 출생 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재부는 "국민 관심이 큰 만큼 각 카드사 등과 협업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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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원 기자 ccw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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