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체납차량 번호판 '새벽시간대 영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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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10월 한 달간 새벽 시간을 이용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 징수 촉탁에 따른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차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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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10월 한 달간 새벽 시간을 이용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 징수 촉탁에 따른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차량 등이다. 시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관련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체납액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등 현실에 맞는 납세 여건 확보에 주력하되, 상습·고액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문화도시 포럼 개최
경기 군포시는 지난달 30일 ‘문화도시와 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주제로 문화도시 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포럼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와 함께 지금종 군포문화 도시 총괄기획자,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원 등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 김기석 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 사업부장 등이 토론자로 함께 했다.
한편 군포시는 정부의 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조성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문화조성에 주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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