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주말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밤사이 일부 지역 비

이종재 기자 2021. 10.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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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주말 2~3일과 개천절 대체휴일인 4일까지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일부 지역에는 5~40㎜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기상청은 "주말인 2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1일 예보했다.

한편 2~4일 강원도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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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0월 첫째주 주말 2~3일과 개천절 대체휴일인 4일까지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일부 지역에는 5~40㎜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기상청은 “주말인 2일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1일 예보했다.

이 기간 내륙과 산간, 동해안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영서 15~17도, 산간 13~14도, 영동 16~19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5~27도, 산간 21~23도, 영동 24~26도로 예상된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15도, 산간 10~11도, 영동 15~19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26~28도, 산간 23~26도, 영동 24~29도를 보이겠다.

개천절 대체휴일인 4일 영서는 흐리겠으나 영동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4일 아침기온은 13~21도, 낮 기온은 20~28도로 예상된다.

한편 2~4일 강원도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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