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33R 이후 파이널 라운드 홈 경기 잠실주경기장서 진행

이재상 기자 2021. 10. 1.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하나원큐 K리그1 정규 33라운드 종료 후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에 한해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한다.

서울은 1일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10월5일부터 하이브리드 잔디 도입 공사에 돌입한다"며 "공사 기간 중 FC서울은 파이널 라운드에 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공사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 2021 FC 서울과 전북 현대 경기에서 후반전 서울 조영욱이 골을 넣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1.9.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FC서울이 하나원큐 K리그1 정규 33라운드 종료 후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에 한해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홈경기를 개최한다.

서울은 1일 구단 공식채널을 통해 "홈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이 10월5일부터 하이브리드 잔디 도입 공사에 돌입한다"며 "공사 기간 중 FC서울은 파이널 라운드에 한해 잠실주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의 홈 또는 원정경기 배정 및 자세한 일정은 오는 24일 정규라운드 최종전이 끝난 뒤 발표된다.

서울 구단은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홈 경기 관중 입장 및 운영에 대해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침에 따라 추후 안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은 8승9무14패(승점 33)로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수원 삼성(승점 39)과는 6점 차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