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입고 경기했다고 징계?' 북유럽 5개국 유니폼 규정 항의

양승현 기자 2021. 10. 1.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유럽 국가들이 국제핸드볼연맹(IHF)에 여자 비치핸드볼 비키니 유니폼 규정을 개정해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AFP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북유럽 5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아이슬란드·핀란드) 체육담당 장관이 IHF에 비키니 유니폼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IHF는 지난 7월 여자 비치핸드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노르웨이 선수단이 반바지 유니폼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북유럽 5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아이슬란드·핀란드) 체육담당 장관이 IHF에 비키니 유니폼과 관련해 규정을 개정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노르웨이 선수단이 반바지를 입은 모습. /사진=노르웨이 비치핸드볼 인스타그램 캡쳐
북유럽 국가들이 국제핸드볼연맹(IHF)에 여자 비치핸드볼 비키니 유니폼 규정을 개정해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AFP통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북유럽 5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아이슬란드·핀란드) 체육담당 장관이 IHF에 비키니 유니폼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는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IHF는 지난 7월 여자 비치핸드볼 유럽선수권대회에서 노르웨이 선수단이 반바지 유니폼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번 서한은 이에 대한 항의다.

현재 비치핸드볼 유니폼 규정은 여자 선수들이 하의 측면 두께가 10㎝를 넘어선 안된다고 규정한다. 상의도 속옷인 브래지어 형태여야 한다. 사실상 여자 선수들이 비키니를 착용하고 경기해야 한다는 의미다. 반면 남자 선수들은 티셔츠와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여성 성 상품화 논란과 성평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아네 할스보-요르겐센 덴마크 체육담당 장관은 "굉장히 구시대적인 규정”이라며 “다른 세기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자 선수들이 왜 비키니 형태의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래도 돼?"… 제시 ○○○○ 고백, 있지 '문화 충격'
"습관성 사기범"… '먹튀 의혹' 스우파 로잘린, 피해자 속출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 美친 각선미! 세련된 미니 원피스룩
"심판이 구장에 드러누워?"… 새로 나온 축구게임에 비판 쇄도[영상]
소송 3년 만…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확정
돌아오는 '쇼미더머니10' 봐야 하는 이유
英매체 "EPL 선수들, 가짜뉴스 때문에 백신 접종 거부 사례 많다"
"얼마 만이야"… 류시원 근황,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
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 팀동료 프랑코, 대기록 경신에는 실패
'레슨비 먹튀' 로잘린 피해자 "만나서 환불·사과 받았다"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