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무릎 부상 후 여전한 통증 호소 "회복 안 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채아가 여전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한채아는 10월 1일 개인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반려견과 함께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무릎 부위에 붙인 마사지기가 눈에 띈다.

한채아는 사진과 함께 "나른한 오후. 튠티미랑 휴식. 회복이 안 되네"라고 덧붙여 회복이 더디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한채아는 몇 주간 무릎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히며 "그만 아프고 싶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축구감독 출신 스포츠 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 패밀리(감독 김병지/심하은 명서현 양은지 남현희 박승희)로 활약했다. FC 국대 패밀리는 결승 경기에서 FC 불나방(감독 이천수/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에게 패했다. (사진=한채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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