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건양대에 의료 발전기금 3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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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의 대표건설사 계룡건설이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의료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해 배장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게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는 계룡건설은 의료인 육성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 인력 양성의 요람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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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충남의 대표건설사 계룡건설이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의료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해 배장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장에게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펼치고 있는 계룡건설은 의료인 육성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 인력 양성의 요람인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건양대학교는 이 발전기금을 의과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교육, 연구, 장학, 학생활동을 위해 쓸 계획이다.
이승찬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인 덕분에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의료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의료인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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