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백신 2차 접종 후유증 호소.."근육통·오한에 몸살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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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유증을 호소했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30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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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라이브방송)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 타이레놀 먹고 앓다가 자고 일어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 아프면 다 소용없다는 진리를 깨우치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승연은 살짝 부은 듯한 얼굴이다. 열이 오른듯 빨갛게 상기됐다.
이승연은 "백신후 아프면 불편, 안아프면 서운, 젊은이 입증?, 에고에고 소리가 절로, 파이팅하는 나의 면역에 박수, 건강이 최고여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30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승연은 접종 당일에도 "힘이 없고 졸린 와중에 헤롱헤롱"이라고 적었다.
인기 듀오 투투 출신 쇼핑몰 사업가 황혜영 역시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 조금 당황스럽다.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건가.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라고 백신 접종 후유증을 우려하는 글을 게재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승연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았고 이후 2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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