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한주간 경기교육청 학생+교직원 코로나 확진자 10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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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까지 지난 한주간 동안 우리 경기도교육청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1일 2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상황을 분석하면 엔차감염은 10% 미만이고 대부분이 가족간의 감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최대한 막아가는 길은 역시 다중시설 예를 들어 학원, 체육관, 피시방, 노래방 등을 자제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포천 이동면 사설 축구클럽에서 학생 10명이 집단감염이 되었는데 합숙생활하면서 확진자가 된 것입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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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정 경기교육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까지 지난 한주간 동안 우리 경기도교육청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1일 2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상황을 분석하면 엔차감염은 10% 미만이고 대부분이 가족간의 감염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최대한 막아가는 길은 역시 다중시설 예를 들어 학원, 체육관, 피시방, 노래방 등을 자제하도록 하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어제 포천 이동면 사설 축구클럽에서 학생 10명이 집단감염이 되었는데 합숙생활하면서 확진자가 된 것입니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고3은 모두 접종 완료되어 2차접종 14일도 지났기 때문에 예방효과가 어떤지 돌파감염이 일어나는지 여부를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고3 에방효과가 95.8%라고 합니다. 그리고 12~17세 접종을 위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권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모두가 건강하도록 잘 지켜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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