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니랩, 혁신기술대상 수상..누적 매출액 3100억원 돌파

혁신기술대상

건강 전문기업 헬스밸런스㈜의 다이어트 브랜드 '스키니랩'이 '2021 혁신기술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헬스밸런스 스키니랩

스키니랩은 2015년 와일드망고를 시작으로 2016년 풋사과, 2017년 보이차, 2018년 레몬밤, 2019년 시서스, 2020년 자몽 등 매년 다이어트 개별인정형 신소재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 후 누적 매출액 3,100억원을 돌파했다.

스키니랩 관계자는 "단순히 보이는 것에만 치중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보다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소재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연구한 다이어트 신소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어터의 건강 고민을 반영한 이너뷰티, 뉴트리션 제품까지 확장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스키니랩은 체지방 감량을 돕는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몸속부터 건강해질 수 있는 이너뷰티, 다이어트 시 부족되기 쉬운 뉴트리션 제품까지 라인업 확장을 앞두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스키니랩 공식몰 리뉴얼 오픈과 함께 전문가가 개발한 문진 서비스를 통해 개별 맞춤 다이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스키니랩은 '2021 혁신기술대상' 수상 기념으로 스키니랩 공식몰에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포토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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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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