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청년단체 (사)가치있는 누림, 청년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단체 ㈔가치있는 누림(대표 윤성원)이 '2021년 청년정책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 소재 ㈔가치있는 누림은 지난달 17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분야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청년단체 ㈔가치있는 누림(대표 윤성원)이 ‘2021년 청년정책 유공’ 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단원구 고잔동 소재 ㈔가치있는 누림은 지난달 17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분야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21 청년정책 유공 표창’은 청년 정책 개선·발굴 등을 통해 청년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청년단체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가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과 청년 야학봉사동아리로 시작한 (사)가치있는 누림은 청소년, 청년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안산에서는 109호의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며 300여 명의 청년 입주를 돕고 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
사회적 주택 정보 공유 서비스 플랫폼 ‘청하-청년하우징’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사회적 주택, 주거복지정책, 청년정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석희 JTBC 사장, 현장서 뛴다…해외순회특파원 발령
-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추락 끝은 어디?…벤피카에도 0-3 완패
- ‘무면허운전’ 래퍼 장용준, 경찰 조사 6시간 후 귀가
- “이게 뭐라고…” 95만원짜리 ‘이 시계’ 사려고 20만명 몰렸다
- 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확정…대법서 승소
- 접종 안 하면 식당·카페 못 들어간다?…미접종자 역차별하나
- 현빈, 한강뷰 빌라 40억에 매각...13억 시세차익
- 재력가에게 72억 뜯어내 ‘슈퍼카 37대’ 호화생활 30대女
- “쪽X리 차는 양보 안 한다” 반일 스티커 문구에 누리꾼 반응보니…
- 5살 아이 몸무게가 10kg…학대한 친모·외조모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