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에 현금 투척 "누나가 쏜다"..통큰 내조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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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
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선수들 주루 플레이 잘해줘서 누나가 햄머거 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용근이 속한 팀 선수들을 위해 햄버거 값 50만원을 쿨하게 투척하는 채리나의 통큰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박용근과 결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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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
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선수들 주루 플레이 잘해줘서 누나가 햄머거 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리나의 은행 이체 내역이 담겼다. "박용근님에게 500,000원 이체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 아래에는 "선수들햄버거"라는 메모가 적혀 있다.
전 야구선수인 박용근은 현재 LG트윈스 작전 코치로 활동 중이다. 박용근이 속한 팀 선수들을 위해 햄버거 값 50만원을 쿨하게 투척하는 채리나의 통큰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박용근과 결혼 했다. 최근에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채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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