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트롯트 가수 김다현 명예시민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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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트롯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김다현을 울산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울산시가를 직접 노래하기도 했다.
김다현은 앞으로 울산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울산 홍보활동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울산시 명예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외부에 울산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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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0월 1일 시민의 날을 맞아 트롯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인 김다현을 울산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최근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스트롯2’ 갈라쇼에서 울산아리랑을 노래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울산시가를 직접 노래하기도 했다.
김다현은 앞으로 울산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울산 홍보활동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울산시 명예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외부에 울산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 하동군 청학동 출신인 김다현은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의 4남매 중 막내로, 현재 충청북도 진천에 거주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앙대회 최우수(2019), 전국정선아리랑가창대회 최우수상수상(2019)등 국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으며 최근 신곡 ‘그냥웃자’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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