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 신변 보호 조치

김대겸 2021. 10. 1.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 조성은 씨가 경찰의 신변 보호 조치를 받게 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성은 씨에 대한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검찰 관계자의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제보한 조 씨가 부패, 공익 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해 관할 경찰서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 조성은 씨가 경찰의 신변 보호 조치를 받게 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성은 씨에 대한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아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 씨 관련 정보를 112 시스템에 등록해 위급 상황 시 신고하면 즉시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주거지 등 관련 장소 주변도 순찰할 예정입니다.

앞서 권익위는 검찰 관계자의 고발 사주 의혹 등을 제보한 조 씨가 부패, 공익 신고자 요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해 관할 경찰서에 신변 보호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