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차차 비..천둥·번개·우박 주의

보도국 2021. 10. 1. 16: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날은 점차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에는 차차 비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캐스터.

[캐스터]

아직까지는 하늘이 맑기만 하지만 점차 날은 흐려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비가 내릴 텐데요, 오늘은 어제만큼이나 날이 덥습니다.

서울이 현재 26도 선을 보이고 있고 광주에서도 27도선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보다 10도 이상 껑충 올랐는데요, 날은 점차 흐려지면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쪽에서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오후에 중북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늦은 밤이면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으로는 5~40mm, 강원 영동과 전북 북부로는 5~20mm가 예상됩니다.

제법 요란하게 올 텐데요, 천둥·번개와 함께 우박도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시간당 20mm 이상 강하게 올 수 있습니다.

비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겠고 내일 아침이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기온 변화가 큰 만큼 옷차림 신경 써주시고요, 개천절 연휴에는 청명한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한 차례 비가 지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