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론♥' 이사강, 이사 앞두고 뭉클 "눈물 나, 정말 고마웠어"

김명미 2021. 10.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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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이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사강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를 위해 짐을 모두 뺀 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사강은 "후반 작업 마감하느라 거의 밤새우고 해 떠서 바로 이사 시작. 성동구청 갔다가 부동산 갔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원래 이사가 이렇게 일 많았나? 체감 몸 상태 촬영 세 개 연속 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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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이사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사강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사를 위해 짐을 모두 뺀 집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사강은 "후반 작업 마감하느라 거의 밤새우고 해 떠서 바로 이사 시작. 성동구청 갔다가 부동산 갔다가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원래 이사가 이렇게 일 많았나? 체감 몸 상태 촬영 세 개 연속 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짐 다 뺀 모습, 왜 이렇게 뭉클한 거야. 난 눈물이 나는데, 남자친구는 더 좋은 집 간다고 신나서 춤추고 있다"며 "정말 고마웠어. 작고 소박했지만, 그 어느 집보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집. 새 집 주인님들도 잘 부탁해~ 토닥토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강은 11살 연하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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