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햄버거 캐릭터 실사판? 시트콤 같은 일상 "인생은 노홍철처럼"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유쾌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노홍철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을 햇~thㅏ~~알!!! 햄버거 세트 1인분에 햇살 100인분!!! 완전 기분이 빠라빠빠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해당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햄버거 모양 모자까지 쓴 노홍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노홍철은 한 공원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들고 먼 산을 응시했으며, 노란색 스쿠터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있다. 인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요”, “광고가 아닌데 이렇게 입은 거면 리스펙”, “언제나 즐거워 보입니다”, “모델하셔도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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