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2024년 완공

정우용 기자 2021. 10. 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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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일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국무조정실 '생활SOC 복합화'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와 이에 따른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으로 김천시는 2019년 노인건강센터, 지난해 맘지원센터에 이어 3년 연속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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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조감도 / ©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일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국무조정실 '생활SOC 복합화'공모에 선정돼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와 이에 따른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스포츠 중심도시 여건을 기반 삼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장애인 인구와 체육·여가 활동 수요에 대응해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4년 완공 예정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옛 응명초교 부지에 연면적 4466㎡,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장애인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선정으로 김천시는 2019년 노인건강센터, 지난해 맘지원센터에 이어 3년 연속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됐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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