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교육부 혁신지원사업(1유형) 최우수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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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아 대학혁신을 견인하는 전국 최고의 사업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전주비전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포함한 사업비(국고) 로 약 42억여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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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혁신지원사업(1유형)을 수행하는 전국 87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결과는 3개 등급(A/B/C)으로 구분해서 발표됐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아 대학혁신을 견인하는 전국 최고의 사업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전주비전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포함한 사업비(국고) 로 약 42억여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전주비전대학교는 ▲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된 교육품질관리 고도화의 VISION역량인증제, VISION역량학생 성공모델 프로그램 실시, ▲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 해외취업의 비전을 제시한 외국인 재학생 ‘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창의융합교육원을 중심으로한 창의 융복합 비교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서 특히 차별화를 보여 줬다.
또한 사업추진위원회 및 사업중복성 검토위원회를 통해 예산의 중복집행을 방지해 효율적인 집행절차를 구현함으로서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과 대학의 재정건전성 개선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비전대학교 문용규 부총장(총장직무대행)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대학 체제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산학관 거버넌스를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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