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예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화폐인 예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계획에 따라 군은 지난 상반기 단속에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급한 국민지원금 등 부정유통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군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예천사랑상품권 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프로그램으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현장 단속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오는 20일까지 지역 화폐인 예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전국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기간 운영' 계획에 따라 군은 지난 상반기 단속에 이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급한 국민지원금 등 부정유통 행위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거나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수, 실제 매출액 이상 거래해 상품권 수취,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 이다.
군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예천사랑상품권 관리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프로그램으로 추출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현장 단속 할 계획이다.
단속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정유통 경중에 따라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5월 19일, 재물운이 있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운동'해야 하는 이유
- 10대 연인에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스토킹·폭행한 20대男
- [날씨] 일요일 전국 맑은 하늘…한낮 30도까지 올라
- '불닭볶음면 500배' 매운 과자먹고 사망한 美10대…사인은 '심폐정지'
- 몸값이 '56억'…세계서 가장 비싼 소 경매로 나온다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동국대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전가윤 학생, SCI 저널 논문 게재
- 원자력환경공단, 안전관리 체계·활동 점검 워크숍 개최
-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 포항남부소방서 현장소통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