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솔로 파워' 장민호·이찬원, 계약만료 되니 더 활발해졌다

지승훈 2021. 10.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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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계약이 지난달로 마무리됐다.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최근 1년 6개월간 한 팀으로서 있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톱6가 무대에 설 곳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계약 만료 후 개인 활동에 매진하게 된 톱6는 개개인마다 콘서트를 개최, 수용 가능한 관객 팬분들의 인원을 파악해 콘서트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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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계약이 지난달로 마무리됐다. 솔로 날개짓이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은 최근 1년 6개월간 한 팀으로서 있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개인 활동에 팬들은 시선을 돌렸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등 단체 활동이 예능 방송 출연 제외하고는 쉽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으면서 대규모 공연 개최가 불가능했던 것. 이에 톱6가 무대에 설 곳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계약 만료 후 개인 활동에 매진하게 된 톱6는 개개인마다 콘서트를 개최, 수용 가능한 관객 팬분들의 인원을 파악해 콘서트를 열게 됐다.

어찌 보면 아예 없었을 이들의 무대가 개개인으로 하여금 생긴 셈이다.

먼저 맏형 장민호는 오는 30, 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서울 공연 경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장민호는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도 첫 팬콘서트를 개최,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키며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이찬원 측은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에 대해 1회차씩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이찬원은 총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

특히 이찬원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온 만큼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요와 공연업계 관계자들은 "총 4회 공연, 8천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는 것은 이찬원의 팬덤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팬들의 결집력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 = 블리스엔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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