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장, 경기도 감사관 등 4명 검찰에 고발

김학무 2021. 10.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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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경기도 남양주시장이 김희수 경기도 감사관 등 감사 담당 직원 4명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 시장은 고발장에서 "김 감사관 등이 남양주시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 자료 제출을 강요하고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감사 거부와 방해 행위를 공모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적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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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경기도 남양주시장이 김희수 경기도 감사관 등 감사 담당 직원 4명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 시장은 고발장에서 "김 감사관 등이 남양주시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 자료 제출을 강요하고 남양주시 공무원들이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감사 거부와 방해 행위를 공모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적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남양주시에 종합감사 거부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담당 직원 징계를 요구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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