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리 ♥데이트 상대는 누구? 지수 "젠득젠득"

서지현 2021. 10.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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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엔 일정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제니와 지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지수는 "파리에서도 젠득젠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와 지수는 2022 S/S 밀란,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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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did we miss this. Date night with @sooyaaa__ in Paris"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일정 차 방문한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제니와 지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붙인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제니는 고양이 같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지수는 "파리에서도 젠득젠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젠득이'란, 블랙핑크 멤버들이 다정하게 붙어있는 제니를 부르는 별명이다.

한편 제니와 지수는 2022 S/S 밀란,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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