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김봄소리가 선보이는 쇼팽..'DG 스테이지' 온라인 공연

성도현 2021. 10. 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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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온라인 공연에서 쇼팽의 곡을 연주한다.

유니버설뮤직은 두 사람의 공연을 DG의 온라인 클래식 공연 서비스 'DG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조성진의 공연은 오는 2일과 23일, 김봄소리 공연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성진은 2일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 쇼팽의 '스케르초' 등 솔로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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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DG) 전속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온라인 공연에서 쇼팽의 곡을 연주한다.

유니버설뮤직은 두 사람의 공연을 DG의 온라인 클래식 공연 서비스 'DG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조성진의 공연은 오는 2일과 23일, 김봄소리 공연은 오는 9일 공개된다.

조성진은 2일 시마노프스키의 '마스크', 쇼팽의 '스케르초' 등 솔로 연주를 들려준다. 23일에는 지아난드레아 노세다가 지휘하는 유럽연합 청소년 관현악단과 함께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김봄소리는 폴란드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와 쇼팽 '녹턴 2번',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리스트의 '위안', 드뷔시의 '아마빛 머리의 소녀' 등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9.90 유로(약 1만3천 원)로 1주일간 감상할 수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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