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찾는 쌍용차, 9월 판매 5,950대..작년보다 39.5% 하락
김기호 기자 2021. 10. 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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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절차를 진행 중인 쌍용차는 지난달 5천950대가 판매돼 작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39.5% 감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판매량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판매는 3천85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0%, 전월 대비 20.6% 감소했고, 수출 판매는 2천9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했고, 전월 대비 27.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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