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348억 들여 통합 보건타운 건립..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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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일 보건·복지 기관을 통합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보건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348억원이 투입되는 통합보건타운은 평화동 구 김천대 창업보육센터 일원에 연면적 1만1200㎡,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완공된다.
김천시는 통합보건타운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시설이용자 등의 유동인구 증가로 침체된 평화동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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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일 보건·복지 기관을 통합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통합보건타운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348억원이 투입되는 통합보건타운은 평화동 구 김천대 창업보육센터 일원에 연면적 1만1200㎡,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며 내년에 착공해 2024년 완공된다.
완공되면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가 단일 건물에서 통합운영되고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통합보건타운에는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시설이용자 등의 유동인구 증가로 침체된 평화동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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