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0월 29, 30일 가을 콘서트 '흰, 가을 산책'으로 팬들과 만난다.
1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이 매 계절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시즌 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을 개최한다.
매 공연을 통해 성숙해진 감성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HYNN(박혜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이 매 계절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시즌 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흰, 가을 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진행했던 여름 콘서트 ‘흰, 여름 정원’에 이어, 가을의 감성을 담아 기획됐다. 가을이라는 계절이 선사하는 특유의 감성을 팬들과 공유하는 한편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소극장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흰, 가을 산책’에서는 HYNN(박혜원)의 대표곡들은 물론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의 커버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매 공연을 통해 성숙해진 감성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 있는 HYNN(박혜원)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앞서 진행된 공연을 통해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던 HYNN(박혜원)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뜨거운 티켓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YNN(박혜원)은 지난해 1월 진행됐던 첫 번째 라이브 공연 겸 팬미팅인 ‘퍼스트 라이브-렛 미 인’(1st Live – LET ME IN)으로 10초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진행된 ‘흰, 여름 정원’ 역시 역시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 관련 정부의 방역 지침을 엄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데뷔 싱글 ‘렛 미 아웃’(LET ME OUT)으로 데뷔 한 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대 없이 그대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하고 대체불가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는 최연소 가왕에 뽑혀 화제의 중심에 선 HYNN(박혜원)은 최근에는 세븐틴, 트와이스, 윤미래, 장범준 등과 함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라인업에 합류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11번째 OST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불러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HYNN(박혜원)은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직격인터뷰]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확정, 3년간 마음고생 심했다"
- `최진실子` 지플랫 "엄마, 다른집 살고 있다 생각"…팬들에 감사
- `국민영수증` 이수영 "전재산 사기당해 정신과 진료, 투자는 NO"
- 이병헌♥이민정,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개관식 참석...외신 포착
- ‘슈퍼밴드2’ 최종 6팀, 결선 1차 경연곡 음원 차트인→팬덤까지
-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 음원 돌려막기 의혹 확산... “셀럽파이브 곡” - 스타투데이
- 김호중, 사고 직후 캔맥주 구입… 같은 시각 매니저는 자수 - 스타투데이
-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 ‘성추행 피해 주장’ A씨 “母 거실 있어도 침대 눕히고 몸 만져” -
- 영화 같은 사진들…한남동에 찾아온 거장 - 매일경제
- 뉴진스, 선배 아이유에 감동 “예쁜 조명과 편지 선물”(‘할명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