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 추진

2021. 10. 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0일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8명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의장, 이은경 의원, 김운봉 의원,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등이 참석했다.

백군기시장은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0일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8명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발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기준 의장, 이은경 의원, 김운봉 의원, 최찬용 용인도시공사 사장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공공주도형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사업 실행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고 했다.

백군기시장은 “상갈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갖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기준의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상갈동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과의 공감대를 갖기 위해 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서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시의원은 백군기시장에게 “맛집이 많은 상갈지역 맛깔촌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