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늦둥이 얻은 동갑내기 김구라에 보인 반응 "굉장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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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사진)가 동료 김구라의 둘째 출산을 언급했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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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사진)가 동료 김구라의 둘째 출산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모두 1970년생으로 동갑이다.
박명수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늦둥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말도 못 하게 예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저랑 동갑 친구이지만 굉장히 부럽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생명의 탄생은 어느 순간에도 소중하고 기쁜 일이다”이라고 축하했다.
나아가 “지금 방송도 같이하고 있다”면서 “만나면 축하한다고 전하려고 아기 옷도 하나 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23일 “김구라 아내가 둘째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의 정확한 성별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구라는 2015년 전 아내와 18년 동안 결혼생활 후 이혼, 지난해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A씨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혼인신고로 재혼했다.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하면서 김구라는 50대의 늦은 나이에 둘째를 품에 안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본명 김동현)에게는 23살 터울이 나는 동생이 생겼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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