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오늘(1일) '서울국제뮤직페어' 쇼케이스 참가

손진아 2021. 10. 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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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이끄는 글로벌 아이돌 픽시(PIXY)가 '뮤콘 2021' 쇼케이스 부문에 출사표를 던졌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오늘(1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뮤콘 2021'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렛 미 노우(Let Me Know)'와 '더 문(The Moon)' 무대를 선보이며 K-POP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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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를 이끄는 글로벌 아이돌 픽시(PIXY)가 '뮤콘 2021' 쇼케이스 부문에 출사표를 던졌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는 오늘(1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뮤콘 2021'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렛 미 노우(Let Me Know)'와 '더 문(The Moon)' 무대를 선보이며 K-POP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뮤콘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이하 뮤콘 2021)로, 이번 뮤콘 2021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42팀의 무대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뮤지션에 선정되면 글로벌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어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연말 열리는 온라인 케이팝 콘서트 'K-뮤직시티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픽시(PIXY)가 "뮤콘 2021" 쇼케이스 부문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데뷔 앨범 'With My Wings'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픽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대체 불가한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다크돌', '콘셉돌', '글로벌 신성' 등의 수식어로 사랑받으며 괴물 신인이 탄생했음을 알렸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Bravery'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해 MZ세대와 K-POP을 잇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아울러 픽시는 오는 10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T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 날 7일 음원을 발표하며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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