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캐시백 신청 첫날, 카드사 앱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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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 첫 날인 1일 각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웹사이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원활했다.
신청 첫날인 이날 각 카드사 앱과 웹은 정상 작동했다.
앞서 지난달 상생국민지원금 첫 날인 6일은 트래픽이 몰리는 월요일인데다 지원금 신청이 폭주하며 여러 카드사 앱과 웹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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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 첫 날인 1일 각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앱)·웹사이트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원활했다.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신청하는 5부제 접수를 진행하면서 대거 신청자가 몰리는 사태를 예방했다.
카드 캐시백은 10·11월 월간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넘게 초과하면 초과분의 10%를 그 다음 달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소비장려대책이다.
1인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2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 1 또는 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첫날인 이날 각 카드사 앱과 웹은 정상 작동했다. 상생국민지원금 때와 달리 트래픽에 큰 변화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상생국민지원금 첫 날인 6일은 트래픽이 몰리는 월요일인데다 지원금 신청이 폭주하며 여러 카드사 앱과 웹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카드 캐시백은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고, 2분기에 한 달이라도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를 사용한 실적(세금·보험 등 비소비성 지출 제외)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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