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YMCA, 전국지속가능발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YMCA는 지난달 3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주민자치회 마을계획과 SDGs 연동 모델 개발'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순천YMCA는 순천시가 2018년부터 추진한 주민자치회 시범 지역 8곳(중앙동, 덕연동, 별량면, 서면, 외서면, 황전면, 주암면, 송광면)의 마을 계획 수립과 주민 총회를 지원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YMCA는 지난달 30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주민자치회 마을계획과 SDGs 연동 모델 개발'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순천YMCA는 순천시가 2018년부터 추진한 주민자치회 시범 지역 8곳(중앙동, 덕연동, 별량면, 서면, 외서면, 황전면, 주암면, 송광면)의 마을 계획 수립과 주민 총회를 지원해 왔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이 주민자치공공서비스의 하나로 추진되는 마을 복지 계획을 2019년부터 지금까지 3년 동안 수립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난 2019~2020년 덕연동의 마을 계획과 활동을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동해 주민자치회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은 매우 중요하고 자부심이 큰 일"이라며 "지자체도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마을SDGs 수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화천대유 김만배 등 8명 출국금지…피의자 전환
- 원자력硏 해킹한 北 '김수키', "박형준 배재정 충북대 공격"
- 정부 "경증·무증상 확진자, 성인까지 재택치료 대상 확대"
- "한 매체는"…BTS 향한 조선일보의 '유체이탈 화법'[이슈시개]
- 中 국경절 황금연휴 시작…코로나·전력난 속 6억 5천만명 이동
- 전자발찌 차고 전 애인 집 찾아간 40대男…실형 선고
- 말다툼하다 집주인 살해한 50대男…징역 15년 선고
- 한국 수출역사 새로 썼다…65년 만에 최고치 기록
- "합석 피하려고"…개인 제트기 때아닌 호황
- 허술한 국가 R&D관리…연구불량 제재받고도 버젓이 R&D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