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맑은 쌀 브랜드 '해맑은 벼'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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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맑은 쌀 브랜드 '해맑은 벼'가 처음 수확됐다.
시는 1일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오세현 시장과 시범 재배단지 참여 농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맑은 벼를 수확했다.
시는 올해 둔포·영인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연계해 신품종 해맑은 벼 시범 재배단지 156ha를 조성했다.
오세현 시장은 "해맑은 벼 재배면적을 2026년까지 5천ha로 늘려 전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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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 맑은 쌀 브랜드 '해맑은 벼'가 처음 수확됐다.
시는 1일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오세현 시장과 시범 재배단지 참여 농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맑은 벼를 수확했다.
지난 5월 10일 이앙한 뒤 140일 만이다.
시는 올해 둔포·영인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연계해 신품종 해맑은 벼 시범 재배단지 156ha를 조성했다.
수확량은 10a당 564kg으로 삼광벼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엎어짐에 다소 강한 특성이 있다.
올해 생산된 쌀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인터넷쇼핑몰, 제주도 등 주요 수요처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해맑은 벼 재배면적을 2026년까지 5천ha로 늘려 전국 최고 브랜드로 만들 방침"이라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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