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탄소중립..과기정통부 위상 커져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우주산업,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의원은 또 "우주산업을 비롯한 미래산업,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은 역점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며 "앞으로 과기정통부 역할과 위상, 중요성이 커져야 한다"고 끝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우주산업,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부처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커져야 한다고 밝힌 점이 이목을 끈다.
정권의 마지막 국정감사 자리인 점을 고려해 다음 정부에서 계승 발전할 부분을 찾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조정식 의원은 “내년을 기점으로 2가지의 큰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며 “내년부터 포스트코로나가 시작될 것이고 두번째로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학자들은 이를 두고 인류의 문명사적 전환 시기가 됐다고도 이야기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도 이런 점을 고려해 미래산업 준비를 위해 한국판 뉴딜도 추진하고 인재양성사업과 원천기술 개발을 열심히 해왔다고 본다”며 “이는 (다음 정부에서도) 잘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우주산업을 비롯한 미래산업,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은 역점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며 “앞으로 과기정통부 역할과 위상, 중요성이 커져야 한다”고 끝맺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혜숙 장관 "디지털플랫폼 건전한 성장 유도하겠다"
- 임혜숙 장관 "디지털플랫폼, 규제 대상으로만 보면 안 된다"
- 디지털플랫폼 정책포럼 출범...ICT 부처 앞장 "산업 가치 재조명"
- 28GHz 5G로 지하철 와이파이 10배 빨라진다
- [백기자의 e知톡] 일본의 한국 ‘라인’ 침탈...사실과 오해
- "日라인야후 사태, 韓정부 국내기업보호 실질 대책 보여야"
- [ZD 브리핑] 미국의 대중국 관세정책 발표 따른 국내 영향은
- 정부, SW공급망 보안 지침 1.0 발표···"로드맵도 마련"
- [이기자의 게임픽] 넷마블, 2분기 신작 릴레이 흥행...레이븐2 남았다
- 中 전기차 질주하자 日 기업들 '급제동'